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여담 == * 시즌1과 시즌2의 파생그룹이 인기가 있었기에 48도 파생그룹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첫번째 연합은 2018년 9월 2일 오후 06:20 기준 [[치바 에리이]], [[아사이 나나미]], [[사토 미나미]], [[아라마키 미사키]], [[무라카와 비비안]] 5명이 뭉친 연합이다. 이쪽의 가칭은 KBK 또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bk48|KBK 48]]. --두 번째 연합은 [[고리하|고유진]], [[배수연|배은영]], [[코지마 마코]] 3명이 뭉친 연합이다. 이쪽의 가칭은 MBM이다.-- [*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MBM 마이너 갤러리는 폐쇄되었다.] 세 번째 연합은 2018년 9월 2일 오후 06:20 기준 [[나영(LIGHTSUM)|김나영]], [[김도아]], [[시현(EVERGLOW)|김시현]], [[이런(EVERGLOW)|왕이런]], [[시로마 미루]],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 6명이 뭉친 연합이다. 인원수가 추가될 수 있는 상황였으나, 9월 3일부 공지로 6인 체제가 확정.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reproduce|YBY]]라는 가칭을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불발되었지만. 이를 다룬 기사도 실렸다.[[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82|#]][[https://namu.wiki/diff/프로듀스 48?rev=2648&oldrev=2647|당시 상황을 알고 싶으면 반달 당한 문서 참고]] * 프로그램이 종영된 2018년 12월이 되어서도 48사단 출신의 참여자들은 "프로듀스 48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AKB48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같은 반응을 [[https://www.youtube.com/watch?v=fLnR2Z83fM0|먀오방 쇼룸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상당수 AKB48 멤버들은 한국 팬들이 유입되는 등 팬층이 넓어졌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 중 압권은 [[무라카와 비비안]]이나 [[타케우치 미유]]로, 이 둘은 그야말로 진흙 속에 묻혀있던 진주가 발견된 것과 맞먹는 케이스다.] * 엠넷 측에서 공식적으로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절묘하게도 이 프로그램이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라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이는 정확히 20년 전의 1998년 10월 20일부터 대한민국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단계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한 태동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일 연습생들간의 문화교류도 목적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의 이 의견은 어느 정도 이치가 들어맞는 셈이 되었다. 실제로, 20년 전에 일본 대중문화 개방 당시 한국 문화가 일본 콘텐츠에 점령당할 것이란 우려가 쏟아졌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되면서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콘텐츠 산업이 무려 9배나 앞서있었던 상태로 변하였다. * 프로듀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FIFA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같은 국제대회 기간과 겹쳤던 시즌이다. 정말 천운이었던 것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와는 한번도 겹치지 않았는데,[* 타 국가 대표팀과의 경기와는 겹치는 시간이 종종 있었는데, 조별리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B조]]의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 VS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D조|D조]]의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VS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 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8강]]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VS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전이 이에 해당한다.]만약 대한민국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월드컵]]에서 D조로 배정되었거나[* 전술한 나이지리아 VS 아이슬란드 전], 아시안 게임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남자 조별리그 D조~F조|조별리그 1위]]로 진출했다면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와 [[망했어요|방송시간이 겹치는 불상사가 일어날 뻔 했다!]]''' * AKB48 측은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는 일본 멤버들의 악수회를 비롯한 행사 불참 조치를 내리는 등 기존 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각별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48사단 상위권 멤버들이 줄줄이 빠지게 되면서 그룹 멤버들의 반응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최고 인기멤버인 [[사시하라 리노]]는 “인기를 얻기 위한 찬스라면, 인기가 없는 멤버가 가는 것이 맞겠죠?”라고 말을 남겼다가, 프로듀스 48에 긍정적이지 않은 48사단의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저게 무슨 개소리냐?", "내가 지지하는 오시가 인기 없다는 소리냐?"라고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뒤에도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500&key=20180511.99099004769|"프듀48 참가자로 인해 스케줄이 취소됐다"]][* 2차 순위발표식에 NMB48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가 악수회로 인해 불참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실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다가 국내 언론한테 몰매를 맞았다. * 대부분의 일본 참가자들이 히든 박스 미션에서 너무 무서워하거나 소리를 질러서 거슬리거나 유난떤다, 짜증난다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게 당연하다. 왜냐하면 일본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https://yskh03241110japan.tistory.com/1056|히든 박스]]는 곤충이나 파충류를 포함한 각종 동물이 들어있어서 이것들이 움직이거나 깨무는 등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기 때문. 잘못하면 알러지나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문제라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짜고 치는 거라지만 어린 애들 데리고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거기다 사람이 직접 머리를 들이밀고 혓바닥을 낼름거리면서 미션 수행자의 손을 핥는 저질스러운 장면이 많아 이런 짓거리에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들이 많다.[* 히든 박스 영상을 보고 일본 참가자들의 과도한 반응을 비판하던 몇몇 팬들은 상기 링크된 영상에서 나온 해괴한 벌칙들을 보고 여론이 180도 바뀌어서 일본 참가자들에게 그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오버한다, 유난떤다 그래서 미안하다거나 고생했다, 불쌍하다면서 일본 예능의 가학적인 히든 박스 벌칙을 너나 할 것 없이 비판했다.] 이렇듯 일본 참가자들은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인데 몇 번씩이나 자국 예능에서 너무 크게 데였던지라 이들의 행동이 한국인의 시각에선 과민반응 같이 보이지만, '''너무 당해서 그럴 만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나 akb 팬들은 이미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들이 예능에서 이런 학대를 받아온 걸 오랫동안 지켜본지라 일본과는 다르게 수위가 굉장히 약하고 매우 건전한 한국의 히든 박스를 그나마 맘에 들어한다. 물론 한국에서 일본과 같은 짓은 절대 못 한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가학적인 예능이라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확실히 지킨다. 한국 예능이 아직까지 심의나 검열, 그 밖의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영향으로 인해 일본에 비하면 지나치게 엄숙하다는 비판이 있으나, 그나마 한국의 엄숙주의가 순기능을 발휘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병균이 있을지도 모르는 도마뱀같은 것을 히든박스로 만져서 별로 좋을 것은 없다.] * 첫방송 직후 개최됐던 [[AKB48/총선거/10회|제 10회 AKB48 총선거 결과발표]]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마츠이 쥬리나가 1위, 미야와키 사쿠라가 3위, 무토 토무가 7위에 올랐다. 심지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총선 은퇴까지 선언했다. 프로듀스 48에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듯. * 그리고 이 선거에서 1위를 한 마츠이 쥬리나가 3위를 한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1위 소감 발표에서 훈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고[* 자세한 내용은 [[마츠이 쥬리나]]로.], 마츠이 쥬리나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하차하는 프로그램에 프로듀스 48도 예외는 아니었고 1차 순위 결정이 이루어진 5회에서 상당히 큰 나비 효과가 일어났는데, 13위의 높은 등수의 마츠이 쥬리나가 순위 결정 '''후'''에 하차를 해서 59등의 나카노 이쿠미가 안타깝게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 총선 7위를 했던 무토 토무는 아쉽게도 2차 순발식에서 탈락. 하지만 9위를 했던 야부키 나코가 최종 데뷔조에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혼다 히토미는 이 선거에서 처음으로 권내 진입(82위)를 하고 데뷔조에 들어가는 대박을 터트렸다. * [[아이돌학교]] 출신들이 몇몇 참가했는데 특히 [[장규리]]는 아이돌학교에서 최종선발되어 [[프로미스나인]]의 멤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런 이름값 때문인지 1화에서는 각각 6, 10, 8, 18위를 차지하면서 선전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중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한창 화제성이 떨어지던 3회 기준 등수는 다음과 같았다. * [[장규리]]: 14위 * [[조유리]]: 18위 * [[이시안]]: 27위 * [[배수연|배은영]]: 34위 4회 이후로 이들 중 8회 조유리의 10위를 제외하고 데뷔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배은영은 8회, 장규리/이시안은 11회에서 방출되었고 조유리만 간신히 파이널에 오르게 되었다. 다행히도 조유리는 전 순위발표식 순위인 18위에서 '''무려 15계단을 상승하며''' 3위라는 엄청난 순위로 데뷔하였으며, 최종회차 실시간 투표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데뷔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장규리]]: 25위 * [[조유리]]: '''3위''' * [[이시안]]: 30위 * [[배수연|배은영]]: 36위 * 방송에서 일본 연습생들의 비음 문제를 지적하면서, 일본 연습생 가창력에 관한 댓글에 비음 관련 내용이 엄청나게 늘었다. '비음만 없으면', '프로듀스에서 트레이닝 받고 비음이 없어졌다.' 라는 식의 댓글이 본방 댓글은 물론, 유튜브 AKB관련 영상에 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건 매우 잘못된 오해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음이 없는 연습생은 대부분 원래부터 없었고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 고토 모에, 무토 토무 등), 비음이 있는 연습생(야부키 나코, 사토 미나미 등)은 단기간에 고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우선 일본어 발음 자체가 여성의 경우 비음으로 말하는 것이 정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현대로 오면서 절반 정도 사라지게 되어 비음으로 말하지 않는 일본 여성도 많아졌지만, 반대로 비음으로 말하는 일본 여성이 아직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비음이 아닌 발성으로 한번도 소리를 내본적이 없는 일본인 연습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인에게는 비음 발성이 거슬린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비음은 매우 친숙하기 때문에 거슬려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비성]]가수(이승환, 성시경 등)와의 비교는 옳지가 않은데 이들은 비강 공명을 중심으로 하고 살짝 콧소리가 섞이는 것이지만, 일본인(특히 일본인 여성)의 비음은 후두를 올려붙이고 비강을 쥐어짜듯이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정석적인 두성 기반의 팝 발성(소위 말하는 믹스보이스류)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홍기 트레이너가 방송에서 비음을 없애려고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예술에 정답은 없는 것이지만 이 비음 발성은 이미 너무 촌스러워져서 전세계 음악씬의 흐름에 맞추는 K-POP에는 맞지 않는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동양인은 중음역대에서 배음(overtone)이 서양인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동양인 보컬은 서양에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현대 K-POP의 보컬 트레이닝은 이것을 뛰어넘기 위한 부단한 연구의 결과이다. 현대에는 한국인 보컬이 외국에 먹히지 않는다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로 한국에도 비음 발성이 강하게 남아있는 장르가 있는데 바로 트로트다.] 이는 일본 문화계의 갈라파고스화의 한 형태이기도 한데 즉 일본 연습생들이 K-POP을 익히려면 좋든 싫든 익혀야 할 관문이다.[* 트와이스의 보컬 디렉팅이 좋은 예인데 일본인 멤버들에게 기본적으로 최대한 비음이 티나지 않는 파트를 주거나, 혹은 역으로 비음을 강조해서 짧게 치는 킬링파트를 만드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Likey')] * 방영 당시 현장 투표나 온라인 투표가 특정 일본인 멤버들에게 집중되었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주의할 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그래왔듯 처음 투표가 어느 방향으로 과열되던 간에 최종 결과물은 거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고 예상대로 결과물인 [[IZ*ONE]]도 납득할 수 있는 멤버들로 나왔다는 것이 주된 평. * 여초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언급이나 홍보가 막히자 트위치에서 트윕 영상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영도를 킨 중소기업 이상의 스트리머들에게는 한 번씩 프듀 홍보 팬메이드 영상이 종종 나온다.. * 프로듀스 48에 참여했던 48사단의 일본인 멤버들이 많이 듣고 배워간 한국어는 의외로 '[[파이팅]]'이다. 한국 팬들이 경연 무대를 찾아와서 응원을 해줄 때나 한국 연습생들이 서로 격려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화이팅'이라서 그런 듯 하다. 그래서, 48사단 멤버들의 쇼룸 방송에서도 한국 팬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화이팅!"을 많이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인 [[AKB48]]로 일반인과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흥행호조를 이어가던 시청률이 중반부터 유입이 적어지면서 정체 및 하락세를 맞이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32746|조선일보]]에서는 일본멤버들의 다각적인 매력을 조명하는데 실패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내놓았다. 세간에는 경연이 터지지 않아 유입이 적어졌다는 의견과 다수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자체 언급 금지나 아예 공지로 언급 금지를 못 박아두어 홍보에 차질이 있었을거라는 의견, 위스플 특혜 논란 또한 유입에 방해를 줬다는 의견이 있다. 자세한건 [[프로듀스 48/비판]] 문서 참조. * 7회 방송 즈음 트위터의 언급량을 분석해 추후 데뷔조 최종 12인에 들 멤버를 추측해 본 [[https://news.joins.com/article/22841114|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 [[장원영]], [[야부키 나코]], [[권은비]], [[이가은(1994)|이가은]], [[최예나]] 7명은 데뷔 안정권이고[* 중간에 판세가 요동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이가은을 제외하고 이들 모두 데뷔조로 생존했다.], 나머지 다섯 자리를 놓고 [[이런(EVERGLOW)|왕이런]], [[시로마 미루]],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 [[혼다 히토미]], [[허윤진]]이 경합을 벌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중에서는 [[혼다 히토미]]만 생존했다.] * 일본에선 여자는 [[양반다리]]로 앉지 않는다는 문화가 있는데, 초창기 방송을 보면 일본 연습생 다수가 다리를 모으고 앉거나 인어공주 포즈로 조신하게 앉아있다. 그러나 점점 자세가 편해지더니 마지막엔 다들 양반다리로 변했다. 사실 문화 차이를 떠나, 앉은 자세가 불편해보이긴 하다. 때문에 편하게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 생활에 적응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든다는 팬들 반응. 자세를 보고 한국 생활에 얼마나 적응했는가를 알아보는 척도로 사용한다. * 프로듀스 48 방영 기간 중 한일 연습생 팬덤이 서로 ''' '위스플톤' vs '혼모노 픽' ''' 혹은 ''' '애국픽' vs '매국픽' '''등의 프레임을 그들 스스로 짜가며 상대측을 비난하고 첨예하게 대립했기에 ''' 'IZ*ONE' ''' 팬덤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데뷔조가 잘 뽑힘으로서 그런 대립이 언제 있었냐는 것 마냥 잘 융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엠넷 갤러리만 봐도 프듀 시절의 그 갤러리가 맞냐 싶은 만큼 강한 올팬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개인팬들끼리 반발하는 모습은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다. 일부 어그로, 망무새들이 날뛰고 있으나 선배 그룹인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비해서도 올팬 기조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모습이 보인다. * 이례적인 기록이 동시에 나왔다. 이가은은 첫 회부터 11회까지 줄곧 데뷔권 순위 안에 있었으나 아이즈원으로 재데뷔에 실패했고 반대로 한 번도 데뷔권 순위 안에 들어 보지 못했던(속보 제외) 김채원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2018년 9월 5일,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미야자키 미호가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와 함께 프로듀스 48 뒷이야기를 풀었다. 사전오디션 당시 최소 '''170여명 이상'''의 AKB 사단 멤버들이 오디션을 봤으며, 3차에 무대 오디션까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꺼야 영상평가 당시에는 (전 시즌에도 그랬다지만) 3일간 하루 18시간 이상 연습만 했다고 하며, 미호는 당시 B반에 있던 [[마츠이 쥬리나]]가 우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미호 본인도 도망치고 싶어했으며, 당시 다리 부상을 당했던 야부키 나코의 절친 [[타나카 미쿠]]를 포함해서 4명의 일본측 이탈자가 발생했다. 물론, 미쿠같은 경우는 계속 하겠다면서 하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지만 "부상을 방치하면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게 된다."라는 진단이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 프로듀스 48이 종영된 이후, 48사단의 멤버들이 [[SHOWROOM]] 방송에서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방송을 끝내려고 할 때 마지막 인사를 한국어로 '''"다시 만나!"'''라고 인사하면서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다시 만나!"'''를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 그리고 다음날 새벽 1시에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프로듀스 48 당시 멤버[* 미야자키 미호, 타케우치 미유, 나카나시 치요리, 야마다 노에]들과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뒷이야기를 풀었다. 저녁 5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연습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데뷔 7년차라 혼날 일이 잘 없었는데 트레이너 선생님한테 혼이나 오랜만에 혼나봤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트레이너에게는 통역을 붙여줬으나, 연습생 간 통역을 붙여주지 않아 아는 한국어와 몸짓을 동원했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한국어를 잘했던 미호는 그 통역마저도 붙여주지 않아 진성을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도 한국 연습생들뿐만이 아니라 말을 붙일 기회도 없었던던 선후배간, 자매그룹 멤버들까지 교류가 생긴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그래도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일본 멤버들은 종영 후 그 치열한 경쟁과 합숙생활을 견뎌낸데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말 발매된 54th 싱글 [[NO WAY MAN]] 앨범에는 생방송에 진출한 8명의 멤버가 선발 라인업에 올랐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아이즈원에 들어간 멤버 3명은 센터에 세워줬다. 총선 성적을 중시하는 선발 라인업에서 권외멤버가 타이틀곡에 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그리고 1~3차 순발식 기간동안 생존한 멤버 13명은 A타입 앨범 수록곡에 참여했으며, 나중에 리퀘아워 무대로 서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V8AX1hzaCzc|MV]][[https://www.youtube.com/watch?v=yOL6cAAqkYc|무대]] 1차 탈락한 13명은 극장반 수록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만 쥬리나를 포함한 자진하차자 5명은 혜택을 받지 못했다. * 이외에도 [[https://theqoo.net/produce48/878784910|전국악수회 레인]]에 프듀 멤버 라인을 세워주거나 태국 공연과 같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768891|외부 스케줄]]에 프듀 멤버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등 나름의 인센티브를 주기 시작했다. 이 때문인지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48사단 멤버들 사이에서도 한국어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대표적인 48사단의 멤버는, [[토모나가 미오]]가 있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252938&page=1|#]] 심지어 비트카니발, 아이카부 등 AKB 게임관련 투표 이벤트에서 프듀 출신 멤버들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 35위와 90위로 탈락했던 뮤직웍스 윤해솔과 최소은 연습생은 8월 말 프로듀스 48 합숙소를 방문해 썰을 풀기도 했다.[[https://www.vlive.tv/video/87313|영상]] 위에서 언급된 일본 연습생의 언급처럼 내꺼야 합숙 당시에는 정말 지옥의 나날을 보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실제 무대 기준 3번 이상 같은 조로 만났던 연습생은 총 5조합이 있다. 장원영-혼다 히토미(너무너무너무 1조-Rollin Rollin-앞으로 잘 부탁해), 장원영-시로마 미루(너무너무너무 1조, Side to Side, Rollin Rollin), 안유진-최예나(너무너무너무 1조, Sorry not Sorry-I AM), 김민주-이채연(너무너무너무 2조-1000%-앞으로 잘 부탁해), 강혜원-한초원(붐바야 2조-널 너무 모르고-반해버리잖아?) 조합이 이에 해당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지난 시즌]]엔 프로듀스 선배 그룹인 [[아이오아이]]의 소나기가 경연곡으로 나왔고 이번 시즌에도 프로듀스 출신 선배 가수들의 곡이 나왔는데, [[miss me?#s-3.1|너무너무너무]], [[1×1=1(TO BE ONE)#s-3.3|에너제틱]] 이렇게 두 곡이 경연곡으로 나왔다. * 엠넷이 주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3회 연속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곡이 경연곡으로 나왔고[* [[프로듀스 101]] -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리는]], [[아이돌학교]] -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서]], '''프로듀스 48 -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귀를 기울이면]]'''] 이번 48은 이례적으로 [[BLACKPINK|한 걸그룹]]의 곡이 두 번 연속 경연곡으로 나왔다.[* '''그룹 배틀 평가 - [[SQUARE ONE#s-4.2|붐바야]], 포지션 평가 - [[뚜두뚜두 (DDU-DU DDU-DU)|뚜두뚜두]]'''] 전부 난이도가 높은 수준의 곡들이라 경연곡으로 쓰인 듯하다. * 그리고 엠넷에서 2019년부터 남자 연습생들을 모집해서 프로듀스 101 시즌 4를 제작한다는 논의를 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실렸다. 다만, 세부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94538&utm_campaign=news|#]] 그러다가 12월 14일 MAMA in 홍콩이 끝난뒤에 예고가 나왔다. 제목은 [[프로듀스 X 101]]. * 파생그룹이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현재 일부 일본 연습생이 한국에 진출을 시도하는 썰이 많이 풀리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에서 기획사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연습생도 있었고, 이것은 2019년 3월 4일 최종 16등이었던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가 AKB48을 졸업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이적, 동년 동월 8일에는 프로듀스 48 종영 직후 AKB48 졸업과 한국 데뷔를 선언한 최종 17등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스토리]]로 이적함으로서 공식화 되었다. 그 외에도 [[http://bigdata.getnews.co.kr/view.php?ud=201903122323383093482b2d7606_23|몇명의 일본 연습생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썰]]도 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프듀 종료 후에도 꾸준히 일연생들의 기사를 작성하고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의 계약 사실도 가장 먼저 알린 이상철 기자인지라 신뢰성은 상당히 높지만, 기사 내용에도 아직 협의중이라고 밝힌만큼 엎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에 아직은 썰로 봐야 할듯.][* 하지만, 4월 18일자 [[http://m.bigdata.getnews.co.kr/view.php?ud=201904181725264689482b2d7606_23|기사]]를 통해, 한국 진출 움직임을 보이는 멤버가 복수로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연 이 중 몇명이나 도전을 하고 성공을 하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물및에서 협의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각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멤버를 언급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이나 48그룹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일본 팬들은 과거부터 한국 팬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미호]], 48그룹 내에서의 입지가 약하다 보니 한국 진출을 하는 쪽이 오히려 도움이 될 [[무라카와 비비안]], [[아사이 나나미]] 정도를 꼽고, 그냥 단순히 프듀만 보고 예상하는 사람들(특히 해외 팬들)은 [[코지마 마코]], [[시타오 미우]],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 등을 꼽는 편이다. 단 한국 진출설을 부인한 코지마 마코나 각각의 그룹에서 현재 중심적 위치에 있는 시타오 미우나 시로마 미루 등은 확실히 가능성이 낮은 편.] 어디까지나 오피셜은 [[쥬리(로켓펀치)|쥬리]]와 [[타케우치 미유|미유]] 두 명 뿐이므로 과도한 추측은 자제하도록 하자.[* 사실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의 계약 발표 이후 "쥬리 외에 2명이 더 있다"라는 루머가 흐르기 시작했고, 4일 후 [[타케우치 미유]]도 계약을 함으로서 "진짜로 3명째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분위기가 생긴 편이다.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K-POP 팬들도 '3명째는 누구냐?'라는 주제의 영상을 유튜브로 올리기도 할 정도다. 단, 그렇다고 모든 팬들이 3명째 루머를 믿는것은 아니고, 워낙 아쉬우니 떡밥이 터진 김에 행복회로 돌리며 상상이라도 해보자(원 소속이 있기 때문에 일본측 참가자들의 한국 데뷔는 다들 포기하는 상황이었는데 일부나마 꿈이 이루어진 것이니...)라며 아쉬움을 달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즉 진짜로 3명째가 있을 거라고 믿는 게 아니라 3명째가 '''있어줬으면 좋겠다'''에 가까운 것.] 이후 타케우치 미유는 2021년 5월 3일 미스틱스토리와 결별했다. * 방송 내의 일본인 참가자들 이름을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지 않고 통용 표기로 사용하였다. 예를 들자면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다카하시 주리'[* か행과 つ를 제외한 た행은 어두에 올 때 예사소리로 표기한다.][* ㅈ, ㅉ, ㅊ의 뒤에는 이중 모음을 쓰지 않고 단모음으로 표기한다.]가 되고, [[마츠오카 나츠미]]는 '마쓰오카 나쓰미'[* つ는 '쓰'로 표기한다. '쓰'는 つ와 조음 위치가 같다.]가 되지만 AKB48 팬덤 내에서 통용 표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 프로듀스 48의 자진 하차자는 모두 일본인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자진 하차한 한국인 연습생이 없는 시즌이다. *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했던 [[ROYA|박서영]], [[진희(SECRET NUMBER)|박진희]] 모두 데뷔를 했다.[* 프듀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개인연습생이 모두 데뷔했다.] * 과거 프로듀스 48의 기획 단계에서는 [[SNH48]]의 [[중국인]] 멤버들을 다수 참여시켜서 한국인 연습생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AKB48]] 측에서 [[일본인]] 멤버들을 대거 참여시키겠다는 제안이 오면서 기획안이 바뀌어 현재의 프로듀스 48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AKB48의 참여 소식을 들은 SNH48 측은 [[SNH48#s-11.1|특정 사연]]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과거 중국 아이돌인 SNH48과 계획했던 기획안이 확대되어서 2021년 중국 현지 소속사에 소속된 중국인 연습생들이 상당수 참여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가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https://youtu.be/KExm-1KSCAI|#]] * 최연소 참가자들인 2004년생들이 2023년 기준으로 만 19세가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 성인이 되었다. * 조작 사건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프로듀스 타이틀이 사실상 사장되었지만, 해외 현지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해외 시리즈는 계속되었으며, 본작의 사촌동생 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PRODUCE 101 JAPAN THE GIRLS]]가 2023년 일본에서 방영 예정이다. 이홍기 트레이너가 한 번 더 트레이너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분류:프로듀스 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